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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의상 디자인을 하고 디자이너로 데뷔한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 이미 일어난 일이에요. 최근 해외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신인 AI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고 해요. 무수한 데이터를 학습해 새로운 의상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패션쇼에 등장하는 AI 디자이너가 많아질 거 같아요.

출처: 중앙일보 / 이 옷, AI가 디자인 했다고?

해외에서는 알고리즘을 이용해 옷을 골라주는 쇼핑몰이 대세라고 해요. 쇼핑몰에 옷을 구입하려고 접속했다가 수많은 옷들 중에서 자신의 체형이나 스타일에 딱 맞는 옷을 찾기가 쉽지 않은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거예요. 쇼핑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싶거나 옷을 고르기 어려워 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핑몰. 한 번 이용해 보고 싶지 않나요?

스트릿 패션은 길거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람들의 패션을 말해요. 젊은 사람들의 유행을 한 눈에 알 수 있기도 하지요. 해외에서도 우리나라 스트릿 패션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패션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통의상인 한복을 포함해 한국 패션을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가 아닐까 싶어요.

출처: 한국섬유신문 / 힙합퍼 미국에 K 스트릿 패션 알린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500만이 넘는 시대, 강아지를 위한 옷을 디자인하는 펫 패션 디자이너.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옷을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도 옷을 통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처럼 반려동물의 개성을 살리기도 하고 몸을 보호한다고 해요!

패션에 관심이 있으면서도 패션업계에서 일을 하는 게 까마득히 멀게만 느껴진다면 주목해주세요. 이 사연을 보고 마음이 바뀔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화가 났을 때도 낙서하고, 수업 시간에 낙서해서 혼이 나던 12살 소년 조 웨일은 나이키 브랜드 디자이너가 되었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꾸준히 하다 보면 원하는 꿈에 닿을지도 모릅니다.

출처: [연합뉴스] "좋아하는 걸 하세요"…
나이키 디자이너 된 12살 '낙서 소년’

지난달 제7회 ‘고교패션콘테스트’가 열렸다고 해요. 고등학생 디자이너와 고등학생 모델이 참가한 가운데 창의적인 작품들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합니다. 성인이 아니라고 해서 망설이고 있나요? 상상력을 마음껏 펼쳐 패션 디자이너나 모델로 설 수 있는 무대에 도전해 보세요!